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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전개

직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70여 명 독도의 소중함 알리고 수호 의지 다져

뉴 포커스TV | 기사입력 2024/10/25 [12:04]

김천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 전개

직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70여 명 독도의 소중함 알리고 수호 의지 다져
뉴 포커스TV | 입력 : 2024/10/25 [12:04]

김천시는 지난 25일 고종 독도주권 칙령반포 124주년을 기념해 시청 전정에서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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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천시 직원 및 독도사랑 국민연합 회원 등 70여 명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는 한국 땅!’구호 제창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의 소중함을 알리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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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독도칙령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독도가 울릉도의 부속 섬임을 명시한 칙령 제41호의 반포를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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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독도의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할 때 독도를 지킬 수 있다. 오늘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섬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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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에서는 매년 10월 ‘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독도사랑 국민연합에서는 16일부터 10일간에 걸쳐 시청 로비에서 초등학생의 독도사랑 나라사랑 삼행시 작품을 전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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