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새마을협의회(진옥철 새마을지도자회장, 김기분 새마을부녀회장)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집 고치기 행사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해 주는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의 행사로, 해당 가구에 청소 봉사, 도배, 수리 등을 통해 편안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25일에는 해당 가구를 방문해 청소 봉사를 통해 1톤 트럭 약 3대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했다.
진옥철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깨끗해진 주택을 보니 뿌듯하며, 내일 진행 될 도배, 수리도 잘 마무리 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기분 새마을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오늘 청소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대신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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