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회장 박영혜)는 11월 21일(목) 오전 8시부터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맞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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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감문면 광덕2리 탄동마을 어르신들께 회원들이 직접 수육, 소고깃국, 잡채 등 음식을 준비하여 생신상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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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연말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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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감문면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들이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감문면위원회 회원분들 덕분에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감문면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