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뉴 포커스TV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발전의 대승적 차원 행정통합 중재안 검토

국가대개조 차원 접근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계속 추진해야

뉴 포커스TV | 기사입력 2024/10/11 [23:46]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 발전의 대승적 차원 행정통합 중재안 검토

국가대개조 차원 접근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계속 추진해야
뉴 포커스TV | 입력 : 2024/10/11 [23:46]

경상북도는 행정통합의 최근 추진 상황과 과정에 관해 설명했다. 그동안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의 경쟁력 강화와 지방행정체제개편과 같은 국가대개조 차원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중단 없이 계속 협의하고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이러한 방향에서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등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역할과 중재를 요청해 왔다. 그러한 과정과 노력 차원에서 최근 한 달여간 4개 기관 간의 중재・조정 협의를 계속해 왔다.

 

경상북도는 통합 자치단체의 위상 강화, 권한의 이양과 재정의 보장, 시군의 권한과 자율성의 유지・강화라는 통합의 기본방향을 지키면서도 대구·경북 모두가 수용할 통합방안을 보완하고 조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구·경북 통합의 역사적 여정은 중단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그 큰 과정에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역할과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새로운 조정 중재안을 매우 의미 깊이 생각한다”며 “대구·경북의 발전을 위해서 중재안을 대승적으로 검토하고 적극적인 공동 추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