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은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이해를 돕고, 미래 사회에 펼쳐질 인공지능 세상에 대비하고자 미래를 읽는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연은 AI×인문학이라는 주제로 6월 총 2회로 운영된다.
1회차 강연‘인간, 뇌 그리고 인공지능’은 6월 13일 목요일 19시에 개최되며 한양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임창환 교수가 강연한다. 이 강연에서 현대 AI 기술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뇌’와 AI의 관련성을 다룬다. 참가 신청 접수는 5월 31일 9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사무실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2회차 강연 ‘인공지능 시대, 변화하는 세상을 마주하는 법’은 6월 20일 목요일 19시에 열리며 성균관대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김장현 교수가 강연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일상의 변화와 우리의 생존 방법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접수는 6월 7일 9시부터 1회차 신청 방법과 마찬가지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gcl.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김천시립도서관(054-421-285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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