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 소재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건강재활서비스학과(주임교수 정우민)는 30세 이상의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재교육을 통한 보건복지부 발달재활서비스 심리운동 영역을 포함한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및 재활영역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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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건강재활서비스학과는 성인학습자의 원활한 학사 지원을 위한 전액 장학지원, 주말 집중 수업, 온라인 강좌 등 평생학습체제 인프라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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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수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체육학’, ‘재활과학’, ‘보건학’ 등을 기반으로 발달재활서비스 심리운동 영역 제공인력 자격취득을 위한 교과과정 운영, 노인스포츠지도사,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생활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건강운동관리사 등 생애주기별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및 재활영역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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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민 주임교수는 “저출산, 고령화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과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보장제도인 사회서비스 하나의 거대시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 성장과 발전 또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 및 재활을 위한 사회서비스의 확충과 전문인력의 양성이 시급하다. 따라서 만 30세 이상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지역기반 현장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