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중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황혜숙)는 6월 27일(목)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여름맞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연도별 풀베기했다.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지방도 913호선(감문면 구야리~선산읍 무을면 경계), 군도 19호선(감문농협~배시내, 감문중학교~송북리), 군도 4호선(금라리~은림리 어모면 경계), 지방도 997호선(은림사거리~ 문무리 마을 입구)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했으며, 연도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주웠다.
풀베기 작업 전 예초기 사용 시 주의사항과 안전 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신호수를 배치해 차량 유도봉으로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안전에 주의를 기울였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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