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6월 24일 김천시외버스터미널과 김천역 일원에서 흡연과 과도한 음주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 금연∙절주 야간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흡연과 과도한 음주 폐해에 대한 홍보를 통해 건강생활에 관한 관심 유도와 금연∙절주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는 보건소 건강증진과, 김천교육지원청, 김천경찰서와 함께 담배의 폐해를 알리는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해 김천역까지 거리 행진을 했으며 금연 홍보 물품 및 금연∙절주 리플릿 등을 배부해 자연스럽게 절주와 금연을 유도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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