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면장 이우중)은 지난 6월 19일 증산면 부항리 마을에서 『2024년 달리는 예술 트럭 아르뜨(ART)』 공연을 개최했다.
경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사업은 경상북도 내 문화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예술 체험 등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증산면 부항리 및 인근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해 키오스크 사용 방법 교육, 손가방 꾸미기, 마술사·트로트 가수 공연, 주민 참여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되어 주민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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