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면장 박용국)은 17일,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찾아, 지난 5월 자두 적과 일손 돕기에 이어서 2번째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지례면과 환경위생과가 연계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파 수확 작업에 적극 일손을 보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리며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