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3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관리자와 조리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면역 취약계층인 점을 고려해 관리자와 조리 종사자 등에게 식중독 사전 예방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율 위생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의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식품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방법 ‣현장 교차오염 관리 등으로 식중독 발생사례별 예방법 및 평소 시설을 운영하면서 소홀할 수 있는 음식물 보관·관리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강조하며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전반적인 이해 및 등록 유도를 위해 센터 설치개요 및 등록 절차, 지원 서비스 등도 추가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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