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면(면장 김성환)에서는 지난 1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양파 재배 농가(조마면 강곡리 소재)를 방문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5월 농촌 일손 돕기에 이어 이번 2차 농촌 일손 돕기는 최근 양파 생육 불량 피해로 양파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수확기를 맞은 양파 농가에 일손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6월 무더위가 찾아온 이른 아침부터 조마면 직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20여 명은 양파 재배지를 찾아 양파 캐기, 운반 작업 등 영농 작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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