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마을 간 줄다리기 역사는 조선시대 초부터 시작되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1930년대 초 군중이 모여 만세운동 할 것을 경계한 일제에 의해 강제로 금지당한 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렇게 잊혀졌던 줄다리기는 2001년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지역문화의 해 마을축제공모에 선정된 이후 매년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이 주관해 개최되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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