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복지재단(이사장 김충섭)은 지난 7일 운남교회(담임목사 장영운)로부터 성금 71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운남교회는 올해 112주년을 맞이한 유서 깊은 교회로 지역과 함께 역사를 써 내려오고 있으며, 매년 사랑 나눔 알뜰바자회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삶에 행복과 미래에 소망을 주는 교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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