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2022년에 이어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담 후 특별히 경상북도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오랜 식민지 등으로 비슷한 어려움을 겪은 국가이다. 한국 근대화의 원동력인 새마을운동, 한국문화, 디지털 등이 중앙아프리카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상북도에서 시작된 한국의 새마을운동이 중앙아프리카 현지에서 인재 양성과 농업혁신으로 이어져 마을 단위에서 시작하여 지역사회, 국가 발전 나아가 중앙아프리카 번영과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며 “중앙아프리카 성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2022년부터 고위급 새마을초청연수, 국가변혁사업, 새마을연구소 등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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