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금송리에서는 지난 6월 4일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금송리 마을 주변에 불법투기 된 채 쌓여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국제사회가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됐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 6월 5일 ‘환경의 날’로 삼고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감천면에서는 ‘깨끗한 감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릴레이 봉사활동」과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을 줄이기 위해 「영농쓰담DAY」와「청결한 우리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통해 면민들이 깨끗한 감천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하고 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해 농번기로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주신 금송리 마을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마을주민들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마을 방송 등 홍보를 부탁드리며, 감천면에서도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 만들기 위하여 배출 시간 홍보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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