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치매안심센터, 2024년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다 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행복 가득한 우리 마을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0일(목) 대곡동 30통이 속한 문지왈경로당과 개령면 황계1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치매보듬운영위원회의를 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의미하며, 현재 대곡동 30통과 개령면 황계1리를 지정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마을 이장과 주민들로 구성된 운영 위원들과 치매안심센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추진실적과 향후 보듬마을 운영방안 토의, 주민 협조 사항 안내, 운영위원 대상 치매파트너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해 이해하고 다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서로 보듬어 주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길 바라며,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선도마을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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