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마을 이장, 행정복지센터 준공 기념 쌀 120kg 기부 소외계층 12가정에 전달···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 앞장서
김천시 구성면은 30일 마을 이장이 기부한 쌀 12포를 소외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은 ▲구성면 이장협의회 김은식 회장 ▲상거2리 이응만 이장 ▲금평2리 여환익 이장 ▲미평2리 문희석 이장이 구성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을 기념하여 기부했으며, 기부받은 쌀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가정에 전달됐다.
김은식 구성면 이장협의회장은 “구성면 행정복지센터가 새 단장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사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이장으로써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 구성면장은 “쌀을 전달받은 모든 주민이 반가워하며 감사하다고 말씀하셨다”라며 “이장님들의 리더십과 주민들의 협력으로 구성면이 더욱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로 발전하리라 믿는다”라며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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