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판매를 추진하는 소상공인이 급증함에 따라 영세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고자 ‘2024 김천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홍보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5. 27.) 기준 사업자등록증상 소재지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김천시인‘소상공인기본법’상 소상공인에 해당하는 업체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온라인 마케팅 홍보를 진행하고 지출 완료된 건에 한해 최대 3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홍보비용 지원 분야는 △키워드광고, △배너광고, △SNS 활용한 소셜마케팅, △오픈마켓, △중개플랫폼(부동산앱 제외), △기타(홈페이지, 로고, 제품상세페이지 등 콘텐츠 제작) 등이다.
방문 또는 우편(김천시 시청1길 1, 김천시청 2층 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제출서류 확인 및 적격 여부 검토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가 결정된다.
신청서류, 지원 제외 대상 등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54-420-6706, 663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전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하반기에 온라인시장 진출에 도전하고자 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도 예정되어 있다. 앞으로도 소상공인 살리기 대책 하나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개척 및 경쟁력 제고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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