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부터 교리교에서 울곡삼거리까지 3일간에 걸쳐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했다.
이번 연도변 풀베기 작업은 관내 주요 도로변의 시야 확보와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 사업의 하나로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각자 맡은 구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문혜숙 위원장은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 발전을 위해서 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국 지례면장은“풀베기에 참여해 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매년 힘들고 위험한 연도별 풀베기 작업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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