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새마을협의회는 사랑과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아 향긋한 꽃내음을 머금은 농소면을 만들고자 5월 28일 이른 아침부터 연도변 꽃 심기 행사에 구슬땀을 쏟았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소교 솔밭화단에 꽃잔디 1,500본을 심어 싱그럽고 향기 가득한 거리를 조성했다.
정인보 새마을협의회장정점숙 부녀회장은“바쁜 일상에서도 아름답고 깨끗한 농소면을 만들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 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여러분들의 소중한‘참여’와 ‘실천’이 농소면 나아가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불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으며, “청결, 질서 등 일상 속의 작지만, 소중한 가치들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소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역 내 선한 영향력 행사를 위해 매년 국토대청결운동,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사랑의 가정방문 및 집 청소 등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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