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종흥)는 지난 2일 잡초들만 무성하던 금호강변 공원 공휴지에 해바라기씨 15㎏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된 해바라기씨는 지역봉사활동 및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금호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명희)의 기부로 마련됐다.
이종흥 읍장은 “해바라기는 9월 무렵에 개화해 추석 귀성객들을 반갑게 맞이할 것으로 기대되며 유휴부지 추가발굴을 통해 파종면적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호읍은 매년 대로변과 금호강변 공한지 등에 계절 꽃을 식재하는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이달 중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을 식재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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