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면장 이혜정)은 지난 20일(수) 구성면 마을복지계획 사업‘동절기 겨울이불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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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구성면 마을복지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1월 말까지 취약계층 10가구를 발굴해 헌 이불은 수거하고 새 겨울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재혁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겨울철 추위는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라며 “ 이번 겨울이불 지원을 통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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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구성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면민 모두가 겨울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복지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