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항면위원회(위원장 박연화)는 20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떡 나눔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대항면위원회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떡국떡을 26군데의 경로당에 나눠줄 수 있도록 작업을 펼쳤다.
해당 떡국떡은 약 20인분으로써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의 한 끼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예로부터 떡국은 장수하라는 의미와 함께 재산이 불어나기를 바라는 의미도 있기에 모든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부귀를 누릴 수 있도록 염원하는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박연화 위원장은 “다들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떡국떡 나눔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대항면위원회는 면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의 활동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우리 면민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대항면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에서도 2024년 남은 시간동안 대항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마무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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