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 대곡동 위원회(위원장 배전옥)는 14일 부곡 맛고을 내 환경 정화 활동 후 떡국떡 나눔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고, 나눔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행복한 대곡동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회원 26여 명은 부곡 맛고을 도로변과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하여 청결한 거리 미관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준비된 떡국떡 82 상자(상자 당 2kg)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대곡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진규 대곡동장은“솔선수범하여 환경 정화 활동과 떡국떡 나눔 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대곡동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곡동에서도 청결한 거리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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