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회장 이천수)는 13일 오전 10시,‘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김천시 주소갖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청결 운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5명이 마을 주요 도로와 공원을 중심으로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투기 방지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자체노력의 하나로 이뤄졌다.
이천수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가을 타작으로 한창 바쁜시간에도 불구하고 청결활동에 내 일처럼 나서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지례면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바르게 회원 여러분의 활동 덕분에 항상 깨끗한 거리로 유지되고 있어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특히 오늘은 인구늘리기 홍보활동까지 겸해주어 주민들이 전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지금처럼 지례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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