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폐농약병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추진 깨끗한 어모 만들기, 새마을이 함께합니다!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철·부녀회장 김윤기)는 지난 11월 11일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폐농약병 수거 활동은 농경지와 생활 주변에 방치된 농약병을 수거해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위하여 새마을 협의회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어모면 관내 33개 마을에서 수거된 농약 및 영양제 공병을 수거하고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신광철 새마을지도자회장은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병은 반드시 수거해 처리해야 하는데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의 농약병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어모면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 새마을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농약병 수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어모면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어모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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