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물류 비즈교육 공동수행

산학협동 연계를 통한 국책사업, 기술교류, 인적/물적 교류, 실습 연계형 취업지원 등

▲     ©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와 주식회사 삼영물류(대표 이상근)는 지난 11월 07일(오전 11시)에 산학협동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삼영물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유통 시장을 열어가는 물류서비스 기업이며, 경북 김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참여 사업자로 김천 지역의 물류산업 발전 및 경북혁신도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본 협약식은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과 이상근 대표이사(주식회사 삼영물류), 양 기관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물류 산업 및 기업과 관련된 공동 프로젝트을 곧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비즈 교육 등 인력 지원의 활성화 등을 구체화하고, 지역 우수 인재 발굴·육성에 대한 필요한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가기로 했다.

* 사진 참석자

○경북보건대(4명): 이은직 총장, 배대성 학사운영처장, 김시영 학과장(스마트물류과)

○주식회사 삼영물류(1명): 이상근 대표이사

한편,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주식회사 삼영물류은 물류서비스의 라스트마일(최종배송단계) 등 타사와 달리 지속성 및 성장성이 높은 분야로, 자회사와의 물류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로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로지스틱 선도기업인 삼영물류에 적합한 현장 맞춤형 인재을 양성하여 배출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에 주식회사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는 “경북보건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서 물류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물류 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했으며, 특히 “삼영물류는 인재 양성에 있어 현장 실습과 실무 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확신하며, 경북보건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인적·기술적 교류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과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

올해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9개 협력기업(24년 05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쿠팡풀필먼트 등 21개 협력기업(24년 11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마트 물류 신흥 강자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쿠팡CFS), 경북테크노파크(경북TP), 퍼슨헬스케어(주), 한국창업지도자협회, 리턴박스, 모토벨로, 에코브, 피엘지, 청우물류, 리우교역, ㈜아이로지스코리아(i-LOGISKOREA), 비즈원솔루션(주), 컴포즈커피(주), 심플로지스, ㈜와트,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케이앤정보기술(주), SK쉴더스, ㈜파스토풀필먼트, 주식회사 부릉, ㈜삼영물류 등 다양한 기관들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물류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