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1일(월), 오전 10시부터 가천면 금봉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을 운영하였다.
「별고을 찾아가는 빨래방」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세탁시설을 실은 차량이 마을회관(또는 경로당) 앞으로 찾아가 어르신들이 혼자 하기 힘든 무거운 이불 빨래들을 대신 세탁 및 건조해 드리는 봉사활동이다.
완연히 포근해진 날씨 속에 9대야 정도의 많은 대형 빨래를 가동하는 동안 마을회관에서는 빨래가 완료되기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늘 노력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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