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려운 우리 이웃들의 등불, 사회복지사들 기살려라!!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
경상북도는 4월 30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강창교)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보리) 공동으로 DGB 금융그룹, DGB 사회공헌재단 후원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DGB 힐링 콘서트’를 아양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3. 30.)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DGB금융그룹과 DGB 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념식에 참석한 경북 ‧ 대구 사회복지사 1,000여 명은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DGB금융그룹의 3자 간‘사회복지사 복지향상을 위한 상생 금융 협약식’을 가졌다.
DGB금융그룹은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제공과 신용대출 1% 금리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와 대구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자존감을 지키며 사회와 사회복지가 지향하는 곳으로 매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현장이 되도록 모두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 현장에 관한 관심과 환경개선을 강조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충분한 권리를 보장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월 30일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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