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은 지난 4월 30일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10여명과 함께 쾌적하고 산뜻한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배치된 40여 개의 대형화분과 상습 불법 쓰레기 투기지역에 여름꽃인 가자니아와 페츄니아 2종 1200여 본으로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여름맞이 꽃 심기를 했다.
박종희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을 위해 봉사할 일이 있으면 항상 앞장서는 바르게살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꽃 심기 활동에 함께 참석한 김철환 동장은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평화남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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