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종화, 부녀회장 지운선)는 지난 8일 회원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하기 위해 농약 빈 병 수거 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의 폐농약병 등 폐기물을 처리 민원 해결과 더불어 농약으로 인한 토양 및 수질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각 마을 이장 협조를 얻어 쌓여가는 폐농약병 등 폐기물을 마을마다 모으고, 마을 및 들판에 방치된 폐농약 용기류를 수거해 빈 병, 봉지, 영양제 병, 잔류농약병 등으로 분류하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