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중앙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월11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방문 양이로 보청기( 300만원 상당)를 착용해 드려 주위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하시며 주간보호센터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은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 그동안 잘 들리지않아 불편했는데 감사드린다” 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철희 회장은 “ 바쁘신 가운데 나눔실천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지역내 어려운 어르신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 고 전했다.
1979년에 창립된 김천 중앙 로타리 클럽은 지난 7월 김천장애인회관 내 지적 장애인 김천시지부를 방문 사랑의 쌀 나눔 봉사로 유난히 더운 여름 시원한 날을 선사했으며 장애인복지시설 후원물품 기증,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와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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