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5일 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항면분회(분회장 한상도)가 개최한 9월 정기회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대항면 각 경로당 노인회장,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2025년도 중식 지원 시범경로당 사업 신청 등 노인회 활동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토론이 이뤄졌고, 다가오는 2024년 김천시민체육대회에서 노인회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로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한상도 대항면 노인분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갑순 대항면장은 “2024 김천시민체육대회에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행사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우리 지역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라며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약 1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참석자들 간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제시된 논의 사항들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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