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및 부녀회(회장 이도희․박명희)는 지난 9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옥동 일원에서 재활용품 수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대곡동 새마을협의회는 2023년 김천시 자원재활용 수집 경진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은 1년간 회원 모두가 수거한 고철, 파지, 폐비닐, 농약병 등의 자원을 분류해 재활용 또는 폐기처분을 함으로 탄소중립실현·자원순환에 이바지했다. 또한 백옥동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광고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 시행해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도희, 박명희 회장은“매년 마을 곳곳의 고철, 폐지 등 숨은 자원 모으기를 실천해 오고 있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이어지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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