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문병식·박정규)는 9월 25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김세종 아포읍장, 윤영수 시의원,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포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더욱 원활한 활동을 위해 임원진을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또한, 다가오는 9월 30일(월)에 개최되는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 및 제7회 아포읍민 가을음악회 행사 때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맡은 바 임무에 대해 토의했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결의했다.
문병식 협의회장, 박정규 부녀회장은 “준공식 및 가을음악회가 더욱 알차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새마을남녀협의회가 발 벗고 나서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아포읍장은 “아포읍 신청사 준공식 및 제7회 가을음악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사가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9월 12일(목)에 아포읍 신청사 준공식 및 가을음악회 행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120만 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