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깨끗하데이' 아름다운 변화는 계속된다!- 솔선수범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 만들기는 계속 이어진다
김천시 대신동(동장 이해정)은 지난 8월 말부터 3주간 '대신동 깨끗하데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9월 14일(토) 묘광마을과 15일(일) 신양마을 행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 ‘대신동 깨끗하데이’는 20여 개 마을과 단체에서 돌아가며 대신동 곳곳을 풀베기, 쓰레기 줍기,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무더웠던 추석, 함께 땀 흘리며 마을을 빛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 싶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이번 추석에 함께 땀 흘리며 곳곳을 청소하여 깨끗하고 활기찬 마을 모습으로 손님을 맞이할 수 있었다.
훈훈한 마음, 더욱 끈끈해진 우리 마을 '대신동 깨끗하데이'는 단순히 마을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함께 땀 흘리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끈끈한 공동체 의식을 다질 수 있었다.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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