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스마트물류과 전문자격증반 재학생 대상으로 25년도 물류관리사 자격취득에 다시 도전한다. 경북 U-City 프로젝트와 김천시의 지역산업기반 인재양성 및 혁신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 국가전문자격 물류관리사 취득자격증반을 스마트물류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5년도 제29회 물류관리사 취득을 위한 자격증반 운영은 물류기업의 물류 전문영역과 관리영역에 필수 전문자격 인재을 배출하는 시험으로 올해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에서는 24년도 제28회 물류관리사 최종합격자들을 이미 배출했다.
물류관리사 전문자격증반에 참여하는 스마트물류과 재학생들은 자격증 취득과정에 관련분야 대학 교수진들이 직업 운영하는 수업으로 물류관리사 학습을 보다 체계적이고 학문적으로 공부도 할 수 있다는 설레는 기대감을 비취었다.
이에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스마트물류과 첫 번째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이 되고, 더 많은 재학생이 물류관리사 자격에 관심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 비교과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며, ”물류관리사 취득이야 말로, 스마트물류시대의 주요 인재로서 국가 물류산업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학이 취업 및 자격증과 연결되는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는 남부권 물류거점도시로 선정된 김천시 특화분야인 “물류” 협력학과로서, 경북보건대는 김천시, 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화 분야로 “물류 산업”이 지정되었다. 2022년 6월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55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시대 ICT 물류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물류과'는 현재 2025학년도 신입생 30명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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