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정기 위원장)는 지난 13일(금)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남면에 거주하는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등 총 40가구에 한우 국거리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1명이 연초부터 지속해서 준비해온 사업으로 사업기획 단계부터 대상자 선정, 물품 배부 등 모든 과정을 주도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특히 마을 현황을 잘 알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도움이 필요한 40가구를 선정해, 개별적으로 전달을 해주고 안부 확인과 명절 인사를 전했다.
김정기 위원장은 “매년 이웃들에게 더 많은 봉사를 하려고 위원님들과 노력하면서 더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추석 명절 바쁜 시기에 동참하기 위해 나와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남면 주민들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민관이 협력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남면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협조하겠다”라며 인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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