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총장 윤옥현) 간호학과(학과장 최지연교수)의 최근 3년간 졸업생 국가고시 합격률과 취업률은 전국 평균을 상회하며, 간호의 자율성, 다학제간 협력 증진, 간호 성과 향상, 간호 영역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업성취 모니터링제, 책임교수제, 졸업 인증제,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개설하였다. 간호학과는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여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천대학교 간호학과는 보건계열 특성화 대학으로, 재학생들의 임상실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현실(VR) 기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교내에서도 직접 간호 수행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며, 간호인증평가원에서 제시한 기본간호 실습 모형들을 구비하여 재학생들의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과적응을 돕기 위해 학과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MT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밴드, 댄스, 축구 등 다양한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대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한국도로공사 모의 IR대회 등 다양한 교외 활동에 참여 및 입상하여, 대내외로 우수한 역량을 선보였다.
한편, 김천대학교 간호학과 심폐소생술응급처치교육센터에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간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현재 경상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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