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종)는 2024년 9월 9일에 새로 이전한 신청사(아포읍 국사길 63)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이날 첫 민원인으로 방문한 금계에 거주하는 주민 김춘한 씨는 주민등록초본 발급을 위해 아포읍 신청사를 찾았다.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첫 민원인을 따뜻하게 환영하기 위해 ‘아포읍 신청사 첫 번째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꽃다발을 김춘한 씨에게 전달했다. 이는 신청사 이전을 기념하고, 민원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아포읍의 의지를 담은 행사였다.
한편 아포읍 행정복지센터는 약 99억 원 규모의 시비를 투입해 2019년 5월에 착공해 2024년 8월에 준공됐다. 연면적은 2,941㎡이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기존의 읍 청사보다 3배가량의 규모로 확장됐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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