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장제, 새마을부녀회장 황경숙)에서는 9월 6일 호동마을 농로 일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로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등 값진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9월 정기회의를 가지며, 현안 사항 전달과 시민체전 등 중요한 행사에 대한 협조 계획을 논의했다.
박장제 지좌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은 환경문제 해결에 참여하고 홍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좌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정화 지좌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시민체전에도 새마을지도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들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 수거 및 자원재활용품 수집 활동을 매월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