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맑은물사업소에서는(소장 전대훈) 9월 5일 황금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추석 대비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맑고 깨끗한 원수 확보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의 버려진 각종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앞으로도 감천의 깨끗한 1급수를 유지하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시민들이 365일 단수 걱정이 없도록 황금정수장과 배수지의 각종 시설물 점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대훈 맑은물사업소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를 실시하겠으며, 감천의 맑고 깨끗한 원수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안정성을 위해 일일 6개 항목, 주간 7개 항목, 월간 53개 항목, 분기 59개 항목에 대해 수질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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