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 20여 명은 지난 29일 이른 새벽부터 연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을 제거하는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회원들은 구성경계 ~ 부항 경계 외 2구간에 3개의 팀으로 나눠 2일간에 걸쳐 지례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고 잡초로 인해 좁아진 도로 공간 확보 및 커브길 방해물을 제거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리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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