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체육회(회장 최거동)는 8월 28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민체육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체육회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동 체육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 회의에서는 앞서 19일 회장단 회의에서 논의한 시민체전 입장식 등 5건의 안건을 여러 운영위원의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
최거동 체육회장은 “당면한 시민체육대회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시어 이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말씀해 주신 좋은 의견들을 토대로 시민체전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행복한 대신동’ ‘화합하는 대신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민체전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난 금요일 대신동이 시니어가요대제전 응원상을 받았다. 이 열정을 마중물로 하여 시민체전 또한 2022년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준비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행정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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