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거점봉사단은 지난 8월 27일(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이마트 사거리에서 동신초등학교에 이르는 골목길 쓰레기 줍기 행사를 했다.
봉사단 단원들이 참여해 골목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특히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이 오갈 것으로 예상되는 골목길을 집중적으로 청소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대신거점봉사단 문숙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신동에서 실시하는 추석맞이 릴레이 청소 캠페인 ‘대신동 깨끗하데이~’의 하나로 실시됐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의 행정지원 및 홍보활동을 통해 대신동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솔선수범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대신거점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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