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27일 지례면 예지원에서 1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미용 봉사와 떡 등 다과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미용사 자격증 보유하고 있는 김천 미용인 봉사단 회장 임옥경 외 9명은 마을 어르신 100여 명의 머리 손질을 도왔다. 또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미용을 끝낸 어르신들에게 떡 등 다과를 대접했다.
지례면 상부리 마을 어르신은“미용실에 한번 가려면 시내로 차를 타고 나가야 해서 불편했는데 봉사회원들이 머리를 손질해주니 마음이 흐뭇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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