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우문)에서는 8월 13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혹서기 폭염 대비와 감염성 질환 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노인일자리 실외 활동 참여자들의 안전 관리와 건강 보호를 위해 진행됐으며, ▲면장 총괄 안전 교육 ▲온열질환 예방 수칙 ▲발열성 질환 예방 방법과 사후 관리 방법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순서로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유인물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온열·발열성 질환 예방 관리 방법에 대해 숙지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교육 과정 중 진행되는 OX 퀴즈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한편, 조마면 노인일자리는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면소재지 주변, 장암교 주변, 각 마을 소공원의 환경정비를 실시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 포커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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