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자산동 위원회(위원장 이무형)는 지난 9일, 이례적으로 오래 지속되고 있는 폭염을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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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한 위원들은 관내 거주자 비율이, 더위에 취약한 노령층과 농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며, 폭염이 지속되는 동안 항상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수칙을 잘 지켜, 무탈하고 건강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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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페인과 더불어 좀 더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감호시장 주변 환경정비활동도 함으로써,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위해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주민들에게 봉사하며 상생하는 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