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우리 동네 깨끗하데이’ 통별 책임제 운용으로 통장과 지역주민 10명은 31일 성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전 모(81) 씨 집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 모 씨는 평소 몸이 불편하여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못해 집안은 물론이고 마당 등에 쓰레기가 쌓여있었고 싱크대, 화장실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악취가 발생해 주변에 도움이 없이는 집을 치우기 힘든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 청소와 분리수거, 쓰레기처리, 내부 소독 등 오랫동안 방치해 있던 1t이 넘는 쓰레기를 말끔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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